코스피
5,301.69
(3.65
0.07%)
코스닥
1,115.20
(12.35
1.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테니스 스타 부샤드, '작년 그 남자'와 올해 슈퍼볼 동반 관람

입력 2018-01-24 09:36  

테니스 스타 부샤드, '작년 그 남자'와 올해 슈퍼볼 동반 관람
지난해 슈퍼볼 내기에서 진 부샤드, 데이트 약속 지키려 첫 만남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지난해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로 인해 처음 만나게 된 '커플'이 올해 슈퍼볼은 함께 관람하며 데이트를 즐기기로 했다.
주인공은 '테니스 스타' 유지니 부샤드(캐나다)다.
부샤드는 지난해 슈퍼볼에서 애틀랜타가 뉴잉글랜드에 21-0으로 앞서 나가자 애틀랜타의 우승을 장담했다가 존 괴르케라는 남성 팬으로부터 제안을 하나 받았다.
미국 미주리대 재학 중인 괴르케는 '만일 뉴잉글랜드가 역전승하면 나와 데이트하겠느냐'고 물었고 부샤드가 이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다.
지난해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가 거짓말 같은 역전승을 거뒀고, 부샤드는 약속대로 괴르케와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것으로 끝일 줄 알았던 둘의 관계는 지난해 12월 부샤드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올리면서 묘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부샤드가 편안한 자세로 소파 위에 누워 있고 그 옆에 한 남성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이었다.
이 남성이 바로 지난해 2월 부샤드를 상대로 '슈퍼볼 내기'에서 이겼던 괴르케였다.
'슈퍼볼 내기' 결과로 한 차례 만난 것이 끝이라고 생각했던 팬들은 이 두 사람이 연말까지 연락을 주고받으며 만났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지난해 연말 만남도 끝이 아니었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4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뉴잉글랜드와 필라델피아의 슈퍼볼 경기를 아예 함께 보러 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4일 "NFL 캐나다의 제안으로 부샤드와 괴르케가 함께 슈퍼볼을 관람한다"고 보도했다.
2014년 윔블던 여자단식에서 준우승한 부샤드도 관련 내용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리며 괴르케와 세 번째 공식적인 만남을 예고했다.




그러나 영국 신문 '선'은 부샤드와 괴르케가 '해피 엔딩'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선은 "부샤드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인 조던 캐런과 교제하고 있다"며 괴르케에게도 기회가 돌아갈 것인지 불투명하다고 전망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