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5일 오후 1시 14분께 광주 북구의 한 미용실에서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광주 북부소방서 구급대원은 어지러운 증상 등을 보인 미용실 업주 A(45·여) 등 40∼50대 여성 5명을 병원을 이송했다.
조사결과 미용실 안에서 사용 중인 순간온수기에서 도시가스(LNG)가 새 나와 A씨와 손님들이 흡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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