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두발용 화장품 전문업체 세화피앤씨[252500]는 코나인터내셔널과 106억원 규모의 화장품·염모제를 중국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2016년 개별 기준 매출액의 36.4%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29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물품은 코나인터내셔널의 중국 지사인 주산코나전자상거래유한공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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