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드라마 제작사 삼화네트웍스[046390]가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31일 장 초반 강세다.
삼화네트웍스는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4.31% 오른 1천815원에 거래 중이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드라마 제작 1편에 그쳐 외형 및 수익성이 부진했으나, 올해는 드라마 3편 제작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며 분석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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