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한화그룹은 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5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술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문화예술 전문 강사들의 지도 아래 종이 조명등 만들기, 민화 패브릭 손거울 만들기, 캘리그래피 카드 액자 만들기, 세계 타악기 체험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예술교육체험은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진행해온 아동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한화 예술 더하기'의 9년간의 성과 보고회의 하나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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