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증권 앱 '카카오스탁'을 운영하는 카카오 자회사 두나무는 올해 1월 말 기준 누적 거래액이 32조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말 기준 누적 거래액 15조원의 두 배를 넘은 것이다.
올해 1월의 월간 거래액은 2조6천390억원으로, 지난해 1월(8천824억원)의 3배 가까이로 늘었다.
일간 순 방문자수(DAU)와 누적 다운로드 수는 각각 31만명, 226만건을 기록해 지난해 1월보다 각각 1.76배, 1.37배 증가했다.
두나무는 지난 1년간 코스피 및 코스닥 지수의 높은 상승률과 그에 따른 주식 거래량 증가, 모바일 서비스에 익숙한 2030 세대의 투자 관심도 확대, 모바일 거래에 최적화된 카카오스탁 앱의 편리함과 안정성 등을 성장 원인으로 분석했다.
이석우 대표는 "앞으로도 고도화된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 모바일 주식 거래 플랫폼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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