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7일 오후 3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던 펌프카 붐대 1단 연결부위가 갑자기 엿가락처럼 구부러졌다.
당시 현장에서는 건설노동자 6명이 작업 중이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펌프카는 55m 길이로 작업을 위해 붐대를 조작하던 중 1단 연결부위가 갑자기 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어 사고 원인파악을 한 뒤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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