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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알파인 여자 대회전도 강풍으로 연기…스키 일정 연이틀 차질

입력 2018-02-12 08:35   수정 2018-02-12 10:20

[올림픽] 알파인 여자 대회전도 강풍으로 연기…스키 일정 연이틀 차질



(평창=연합뉴스) 최송아 이대호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 일정이 강풍 등 기상 상황으로 연이틀 차질을 빚고 있다.
국제스키연맹(FIS)과 대회 조직위원회는 12일 평창 용평 알파인센터에서 예정된 대회 여자 대회전 경기를 앞두고 "강풍과 일기 예보 상황에 따라 경기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FIS는 "경기는 다른 날로 미뤄질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을 추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용평 알파인센터에서는 오전 10시 15분부터 여자 대회전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초속 5m 안팎의 바람이 이어지고 기온도 오전 8시 기준 영하 17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전날 알파인스키 첫 종목인 남자 활강(정선)을 시작으로 강풍 탓에 이번 대회 스키 일정이 연이어 지장을 받고 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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