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2일 전국 107개 복지시설에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1억6천500만원어치를 전달했다.
재단은 설을 앞두고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시설인 '토마스의 집'을 방문해 상품권을 전했다.
재단은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4년간 명절과 연말에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국 복지시설에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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