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지난해 66개과(팀)가 수행한 61개 관리과제에 대한 자체평가 결과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문화외교 확산' 등 3개 과제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외교부가 최근 발표한 '2017년도 자체평가 결과 보고서(주요정책부문)'에 따르면 총 3개 과제가 '최우수', 9개 과제가 '매우 우수', 10개 과제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어 20개 과제가 '보통', 8개 과제가 '다소 미흡', 8개 과제가 '미흡', 3개 과제가 '매우 미흡'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과제에는 '공감형 문화외교 확산'과 함께 '범세계 과제에 기여하는 다자개발협력 및 인도적 지원 추진', '글로벌 경제협력 네트워크 확대 및 경제역량 강화' 등이 꼽혔다.
반면 '외교·안보정책, 주요 외교 사안에 대한 연구 및 학술교류', '조약 체결을 통한 국제법적 기반 강화', '한반도 안정 및 평화 정착에 우호적인 국제환경 조성'은 '매우 미흡' 과제로 평가됐다.
외교부는 아울러 이들 61개 관리과제의 73개 성과지표에 대한 목표 달성도를 분석한 결과 67개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해 평균 달성율이 92%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6개 성과지표에 대해 외교부는 "목표치 미달성은 대통령 궐위 상황 등 예상치 못했던 외교 환경 변화 및 정책 만족도 평가 저하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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