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탈하게 술술 풀리는 신년 되세요"…스타들 설 인사

입력 2018-02-15 10:39   수정 2018-02-15 10:40

"무탈하게 술술 풀리는 신년 되세요"…스타들 설 인사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무술년 설을 맞아 스타들이 14~15일 잇따라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최고의 한해를 보인 방탄소년단은 소속사를 통해 한복을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2018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RM은 "황금 개띠의 해인 만큼 올해 하는 일 모두 잘 되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그 기운을 받아 더욱 열심히 하겠다", 제이홉은 "황금 개띠의 해라 개띠인 저에게도 의미 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 같다. 주어진 일에 항상 감사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이핑크도 고운 한복 차림으로 "#2018 #무술년 새해맞이 #릴레이_새해인사! #핑수니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는 사진을 소속사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배우 박해진은 "설날입니다~ 가족과 주변을 돌보며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박신혜는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각각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또 배우 조민기, 전수경, 이정은, 주상욱, 김재원, 진이한, 온주완, 김소은, 신현수 등 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15일 '무술년'의 앞글자를 따서 "무탈하게,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신년 되세요!"라는 제목으로 새해 메시지 영상을 소속사 네이버 TV(http://tv.naver.com/willent)를 통해 공개했다.


배우 이시언은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올 한 해 건강하시고! 긍정 기운 터져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닷ㅎ"이라고 인사했고, 오는 3월3일 시작하는 MBC TV '데릴남편 오작두'의 주연 배우 김강우, 유이, 정상훈, 한선화도 새해 인사를 손글씨로 쓴 스케치북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최다니엘, 백진희, 배종옥, 이상윤, 김태리 등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들도 다 함께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환하게 인사했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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