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한국 남자 쇼트트랙이 '금메달 텃밭'이었던 1,000m 종목에서 이번에도 고배를 마셨다.
한국은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000m 결승전에 서이라(화성시청)와 임효준을 동반 출격시켰으나, 둘 다 레이스 도중 헝가리 선수에 걸려 넘어져 2개 대회 연속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쇼트트랙 남자 1,000m 동메달리스트 서이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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