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간호사 인권침해 실태조사' 설문에 참여한 7천275명의 답변을 분석한 결과 근로기준법 위반에 따른 인권침해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간호사는 69.5%에 달했다.
또 지난 1년간 직장에서 이른바 '태움' 등으로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는 간호사는 40.9%로, 절반에 가까웠다.
yoon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