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판 수출길 연다…'서울 북 비즈니스 페어' 첫 개최

입력 2018-02-22 08:53  

한국 출판 수출길 연다…'서울 북 비즈니스 페어' 첫 개최
여의도서 27∼28일 열려…8개국 102개 출판사 참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출판(K-Book)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출판계 협력을 도모하는 행사인 '서울 북 비즈니스 페어'를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이뤄져 오던 저작권 수출 거래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국내 출판사 56개와 인도네시아·베트남·일본·말레이시아·대만·태국·멕시코 등 7개국 출판사 46개가 참가한다.
해외에서 온 출판 전문가들이 자국의 출판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을 설명하는 세미나와 국내외 출판 관계자의 일대일 상담이 진행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판 콘텐츠의 국제 경쟁력 강화, 해외 출판계와의 교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