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은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서울시 중구 신당동 서울사대부고동창회관 3층 선농홀에서 제15기 선농 인문·교양 강좌를 무료로 진행한다. 고전 평론가 고미숙, 서민 단국대 교수, 유주열 전 나고야 주재 총영사, 이희숙 서울교대 명예교수 등 여러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2011년부터 명사들의 재능 기부로 무료로 진행돼온 선농문화포럼은 지금까지 7천 374명이 수강했다. 수강신청은 선농문화포럼 홈페이지(www.sunforum.org)나 사무국(☎ 02-2233-7871)에서 접수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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