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고채 금리가 14일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2.7bp(1bp=0.01%p) 내린 연 2.274%로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연 2.711%로 3.5bp 하락했고, 5년물과 1년물도 각각 4.3bp, 0.2bp 내렸다.
20년물과 30년물, 50년물은 각각 4.0bp, 4.3bp, 3.8bp 하락 마감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의 경질로 미국과 중국 간 통상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간밤 미국 국채 금리가 떨어졌다"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같은 맥락에서 국고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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