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코스닥시장 상장사 에이치엘비[028300]가 신약 임상 3상 통과 가능성이 크다는 증권사 분석 보고서 발표에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나흘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전날보다 9.69% 오른 5만3천2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치엘비의 강세는 한 증권사가 이 회사 잠재 매출이 1조원에 달하는 신약의 임상 3상 통과 가능성이 크다는 보고서를 낸 영향이 컸다.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치엘비는 표적항암제 아파티닙의 전 세계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아파티닙의 임상 3상은 미국 등 12개국 95개 병원에서 50% 이상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파티닙은 국내에서 나올 첫 번째 매출 1조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