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24C2D442B0012A118_P2.jpeg' id='PCM20180322004561887' title='대웅제약과 아스트라제네카(CG)' caption='각각 [대웅제약, 아스트라제네카 제공]' />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대웅제약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와 '직듀오'(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를 공동영업·마케팅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지난 1일부터 포시가, 직듀오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기로 한 내용을 앞으로는 영업과 마케팅까지 확대하기로 양사가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이 의약품 유통만 담당했다면 앞으로는 실제 판매와 영업활동, 마케팅 등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진행한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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