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장 6개, 스크린골프, 헬스클럽 등…구조고도화 첫 민간대행사업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는 구미국가산업단지에 근로자를 위한 복합체육시설(스포츠 콤플렉스)을 지어 28일 공개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첫 민간대행사업으로 민자 190억원을 들여 공단동 오리온전기 터 2만2천여㎡에 체육시설을 조성했다.
공단은 실내외에 풋살장을 3개씩 만들어 전국 초중등 대회, FK 프로리그, 세계연맹 및 아시아 연맹 후원 국제대회 유치를 기대한다. 실내 풋살장 3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연면적 6천900㎡ 2층 건물은 1층에 스크린골프, 헬스클럽, 매점 등을 설치하고 2층을 관리사무소로 사용한다.
다음 달 말까지 실내외 풋살장을 무료 개방하고 이후 유류로 전환한다. 공단 근로자에게는 할인혜택을 준다.
복합체육시설은 풋살장 100명 등 동시에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권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은 "구미공단 근로자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체육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쾌적한 근로환경이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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