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가상현실(VR) 영화 '기억을 만나다'가 오는 5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고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가 29일 전했다.
'기억을 만나다'는 현지시간으로 5월11일 오후 2시 칸영화제 공식 마켓인 '마르쉐 뒤 필름'에서 선보인다. 칸영화제는 2016년부터 마켓에 'VR 시어터' 부문을 개설하고 각국 VR영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서예지·김정현이 주연한 '기억을 만나다'는 러닝타임 38분의 로맨스 영화다. 국내에서는 4DX 효과를 더해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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