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달라진 백화점 남성매장…사진관·반려동물용품점 입점

입력 2018-04-01 06:00  

달라진 백화점 남성매장…사진관·반려동물용품점 입점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남성이 백화점의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남성매장이 변하고 있다.
백화점들은 더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2010년 28.1%였던 남성 소비자 매출은 지난해 34.1%까지 늘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의 남성전문관 매출 비중은 2015년 8.2%에서 지난해 10.0%로 확대됐다.
신세계백화점은 남성매장을 지속해서 보강하고 있다.
센텀시티점은 5층 남성층을 리뉴얼해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놀러 가보고 싶은 명소로 만들기 위해 남성들이 여자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70평 규모의 마켓존 '스트리트5'는 유럽 어느 도시의 광장 분위기로 조성했으며, 11개 브랜드의 절반은 부산과 대구 지역 기반 제품으로 다른 매장과 차별화했다.
이곳에는 흑백사진 전문 스튜디오인 '광안리 사진관',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편집매장 '탐앤드폴' 등도 입점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