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지난해 LG전자[066570]가 집행한 R&D(연구개발) 비용이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섰다.
3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약 4조300억원의 R&D 비용을 사용해 전년보다 1천500억원(4.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개발 비용 증가는 인공지능(AI), 로봇, 자동차 부품 등 미래사업 분야와 'LG시그니처' 같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투자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AI, 로봇, 자동차 부품, 초프리미엄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 준비를 강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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