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도 860대 약보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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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스피가 6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하루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오전 10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4포인트(0.36%) 내린 2,428.68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6.64포인트(0.68%) 내린 2,420.88로 출발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천억 달러어치의 중국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고려하라고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중 무역갈등 우려가 다시 불거진 영향으로 보인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관세 부과 지시에 다시 무역갈등 우려가 심화하면서 지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천104억원, 186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1천334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82%)와 SK하이닉스[000660](-3.38%), LG화학(-1.04%)이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주가가 4% 가까이 상승한 데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부진한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이날 '깜짝 실적' 발표로 낙폭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이 15조6천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반면 셀트리온[068270](0.3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3.19%), POSCO[005490](1.26%), 삼성물산[028260](0.36%), 현대모비스(0.76%) 등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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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임랄디'를 10월부터 유럽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업종별로 의약품(1.32%), 건설업(0.81%), 비금속광물(0.71%) 등은 오르고, 전기전자(-0.88%), 증권(-0.77%)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1포인트(0.54%) 내린 864.22를 나타냈다.
전장보다 1.50포인트(0.17%) 내린 867.43으로 출발한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0억원, 202억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이 72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주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신라젠[215600](-2.17%), 바이로메드[084990](-0.46%), CJ E&M(-0.53%), 셀트리온제약[068760](-0.66%), 펄어비스(-3.12%), 휴젤(-0.92%) 등이 하락세다.
오른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10%), 메디톡스[086900](0.19%), 에이치엘비[028300](4.27%)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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