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이 11일 오전 5시를 기해 강원 산지와 정선, 삼척, 동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 태백에 내린 강풍 경보를 해제했다.

또 같은 시간 양구, 인제, 화천, 철원에 내린 강풍주의보도 모두 해제했다.
전날 오후 9시 13분께 속초시 조양동의 한 마트 간판이 강풍으로 떨어지는 등 지난밤 강원지역에는 바람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69건이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했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내륙과 산지에 황사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까지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yang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