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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권, 앞으로 10년간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개최

입력 2018-04-12 14:50  

KPGA 선수권, 앞으로 10년간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골프 대회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선수권대회가 앞으로 10년간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KPGA는 12일 "에이원컨트리클럽과 대회장 임대차 계약을 맺고 2027년까지 KPGA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KPGA 선수권대회는 계약 기간에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라는 공식 대회 명칭을 갖게 됐다.
올해로 61회째인 이 대회는 1958년 6월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열리고 있다.
KPGA 선수권은 2016년과 2017년에도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에이원컨트리클럽 이경재 대표이사는 "유구한 역사의 KPGA 선수권대회를 오랜 기간 개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지난 2년의 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도록 코스 정비를 비롯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대회는 6월 28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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