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어린이날 맞아 체험 클래스 패키지 선보여

더 플라자, 어린이날 맞아 체험 클래스 패키지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더 플라자 호텔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6일 '크리에이티브 아트 플레이 위드 더 플라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굴리굴리 프렌즈'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활용한 여러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굴리굴리 프렌즈 패키지를 선택하면 디럭스 객실 1박과 300여 개의 스탬프를 활용해 아트 북과 패브릭 제품을 만드는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굴리굴리 프렌즈는 일러스트레이터 김현 작가의 동화 작품 속 주인공들로, 굴리굴리라는 여름 숲에 사는 데이지, 포비, 시로, 로피 등 네 캐릭터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어린이 아트 워크 브랜드 파파워크룸과 미술 교육 브랜드 아토이가 제작한 '파파 초콜릿 공장' 클래스로 구성됐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조식 3인(성인 2인, 어린이 1인), 수영장·체련장 무료 이용 혜택, 덕수궁 입장권 2매, 더 벨 스파 더 플라자점 5만 원 할인권, 초콜릿 크레파스와 스케치북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28만 원부터 33만 원까지이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오는 21일까지 예약하면 15%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행사도 진행된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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