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 신규 공중보건의 122명 배치

입력 2018-04-19 16:52  

[경남소식] 도, 신규 공중보건의 122명 배치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신규 공중보건의 122명(의사 59명, 치과의 22명, 한의사 41명)을 농어촌을 중심으로 한 도내 의료취약지에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한 신규 공중보건의는 도내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의료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지에서 3년간 도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근무하는 곳은 도내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14개 병원과 밀양시·함안군·하동군·함양군 응급의료기관, 산청군 보건의료원 등이다.
도내에는 신규 배치된 122명을 포함해 모두 420명의 공중보건의가 배치돼 있다.
이중 시·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378명, 적십자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에 9명, 응급의료지정병원에 20명, 공립 노인전문병원에 8명, 병원선 등에 5명이 근무하고 있다.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사업 공모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2015년부터 고부가가치 창출사업으로 추진하는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천연물 소재 응용 기술개발사업'과 '미래 선도기술 산업화 지원사업'으로 나눠 추진한 이 사업에는 사업당 5억원씩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천연물 소재 응용 기술개발사업은 거창·함양·산청·합천 등 지리산권과 하동·남해·통영을 잇는 해양권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항노화 제품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미래 선도기술 산업화 지원사업은 항노화바이오제품 산업화와 국내외 시장개척에 필요한 승인·인증, 식약처 등록·허가와 관련된 각종 시험 등에 필요한 연구비와 기존 완제품의 추가 개발경비도 지원한다.
이 사업과 관련해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경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2015년 14개 기업, 2016년 12개 기업, 지난해 12개 기업을 지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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