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홈런 공장장 최정(31)이 역대 6번째로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위업을 이뤘다.
최정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8회 무사 1, 2루에서 롯데 구원 박진형에게서 3-3 동점을 만드는 중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로써 시즌 10개째 홈런을 채운 최정은 2006년 이래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쳤다.
장종훈·양준혁이 1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쳤고, 박경완(14년), 이승엽·김태균(이상 13년)이 뒤를 잇는다.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올해 홈런 10개 이상을 치면 14년 연속으로 박경완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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