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506A3F4ED6000351FF_P2.jpeg' id='PCM20151015010400039' title='농림축산식품부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산지 생산·유통 기반시설인 '농산물산지유통시설'(APC)에 컨설팅을 지원하는 '산지지원단'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산지지원단은 APC 건립·경영과 관련해 시설 규모가 적정한지, 정부 지원 사업 요건은 갖췄는지 등을 따져보는 데 도움을 준다. 실시설계, 건축허가, 농지전용 등 운영 과정에서 행정절차도 지원한다.
산지지원단은 건축·설비·운영·마케팅 등 13개 분야 전문가 90명으로 꾸려져 사전진단, 건립준비, 건립과정, 운영 과정 등 APC가 세워지는 전 과정에서 컨설팅한다.
산지지원단 운영 실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061-931-1023)에서 맡는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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