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분식회계 의혹으로 내리막길을 걷던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주가가 8일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5.98% 오른 38만1천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30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5거래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동반 하락세를 보였던 다른 바이오 종목도 대체로 오름세다.
코스닥 시총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3.64% 오른 8만5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제약[068760](5.26%), 네이처셀[007390](2.51%), 신라젠[215600](2.66%), 제넥신[095700](1.63%), 바이로메드[084990](3.10%), 셀트리온[068270](1.40%), 코미팜[041960](2.77%) 등도 오르고 있다.
다만 코오롱티슈진[950160](-1.93%) 등 내리는 종목도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대상으로 특별감리한 결과 회계처리 위반이 있던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음날 기자회견을 열어 분식회계 의혹을 반박했다. 또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에서 금감원이 "민감한 사안의 정보를 무분별하게 공개·노출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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