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길환영(63) 전 KBS 사장이 자유한국당 충남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길 전 사장은 11일 보도자료에서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며 "반드시 승리해 민생불안, 경제파탄, 안보위기를 몰고 온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를 넘어 중간심판 성격을 지녔다"며 "현재의 국가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천안갑 선거구 유권자들이 현명하게잘 판단해 줄 걸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길 전 사장은 "그동안 중앙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원도심 활성화 등 천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는 자유한국당 박찬우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함에 따라 치러지는 것으로, 민주당에선 이규희 전 천안갑 지역위원장이, 바른미래당에선 이정원 전 천안시의회 의장이 각각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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