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뉴스) 이 율 기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복권기금의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국민봉사단인 제10기 행복공감봉사단이 서울 강동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경희 복권위 사무처장과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인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를 비롯해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직업훈련이나 작업장 생산을 보조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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