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20.44
(43.19
0.76%)
코스닥
1,151.24
(9.47
0.8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담임 선생님이 제자에 성관계 요구"…SNS 논란 교사 직위해제

입력 2018-05-17 17:59  

"담임 선생님이 제자에 성관계 요구"…SNS 논란 교사 직위해제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담임 선생님이 제자에 성적 접촉과 함께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내용의 폭로가 나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논란이 된 교사가 직위해제 됐다.

학교 측은 2015년 제자에게 성적 접촉을 하고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 B 교사에 대해 17일 오후 학교 이사회에서 직위해제를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페이스북의 한 페이지에는 2016년 부산의 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A 씨가 자신의 고 2·3 때 담임이었던 B 교사에 대해 작성한 글이 올라왔다.
글은 병원에서 보낸 임신 확정 문자메시지, 처방전 사진과 함께 공개됐다.
이 글은 A 씨가 스승의 날에 B 교사의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로 확인됐다.
A 씨는 이 글에서 "담임이었던 B 교사가 (자신이) 고3이었던 2015년 관광학과 면접 준비를 위해 야경을 보여준다며 차로 데리고 나간 이후 여러 차례 성적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성년자인 나를 모텔로 데려가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시도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졸업 후에도 성관계 요구가 이어졌고 결국 20살 때 임신하고 낙태를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
A 씨에 대한 진술조사를 마친 경찰은 조만간 B 교사를 소환 조사 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해당 교사가 A 씨가 주장한 내용 중 일부 사실은 인정했지만 인정하지 않은 부분도 있다"며 "경찰의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andbroth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