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입력 2018-06-07 08: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트럼프, 김정은에 '마라라고 2차 정상회담' 제안 카드 만지작"

'2차 북미정상회담은 마라라고 휴양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후속 회담 개최 가능성을 제기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플로리다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를 2차 회담 장소로 제안할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라라고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으로, '겨울 백악관'으로도 불려온 곳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곳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등과 정상회담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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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회담 D-5] '세기의 北美 담판'…한반도·동북아 운명 걸렸다

북미의 최고지도자가 역사상 처음으로 마주 앉는 '세기의 담판'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 그리고 세계정세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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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한 표, 미리 행사'…내일부터 지방선거 사전투표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8일부터 이틀간 전국 3천512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이 기간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소중한 한 표를 미리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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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노스 "북, 지난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용 시설물 파괴했다"

북한이 지난달 중순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위한 일부 시설물을 파괴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중단을 선언한 지 20여 일 만의 조치다.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와 더불어 북한의 핵·미사일 동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드러내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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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수단, 북한과 모든 방산계약 취소"

통신에 따르면 수단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수단 외교부는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를 이행하기 위한 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AFP 통신은 수단 정부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수단이 북한과 (그동안) 그와 같은 거래(방산 거래)를 해왔다는 점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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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활동 피하세요'…최고 33도 불볕더위에 자외선·오존↑

목요일인 7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상됐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경상도 내륙과 강원 영동 북부지방에는 낮 최고 33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진다. 서울은 낮 최고 28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자외선 지수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높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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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통령, 오늘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특검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조사할 특별검사를 임명한다. 앞서 야4당의 3개 교섭단체는 4일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특검법)에 따라 특검 후보로 임정혁·허익범 변호사를 문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이날 하루 연가를 낸 문 대통령은 특검법이 정한 시한에 따라 이날 중 두 후보 중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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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 화산 폭발현장서 필사의 구조작업…사망자 85명

중미 과테말라 화산 대폭발 사흘째인 7일(현지시간) 필사의 구조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망자가 85명으로 늘었다고 텔레비시에테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국가재난관리청(CONRED)에 따르면 지난 3일 푸에고(스페인어로 불이라는 의미) 화산 분화 이후 사망자 수가 85명에 달하는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부상자는 44명이다. 공식집계된 실종자는 최소 192명이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많은 2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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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막 오르는 G7 정상회의…관세폭탄에 'G6+1'로 분열 위기

미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등이 참석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오는 8일부터 캐나다 퀘벡주의 샤를부아에서 이틀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G7 정상회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교·안보 사안은 물론이고 무역정책에서도 '관세 폭탄'으로 미국 우선주의를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열리는 것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미국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등에 따르면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글로벌 무역을 비롯해 트럼프 대통령이 각각 탈퇴를 선언한 이란 핵 합의와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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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손흥민·황희찬, 볼리비아전 투톱…장현수 선발

손흥민(토트넘)-황희찬(잘츠부르크) 듀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스웨덴과의 첫 경기를 대비한 맞춤형 모의고사에서 공격 쌍두마차로 나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오후 9시 1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남미의 '복병'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볼리비아전은 신태용호가 12일 러시아 입성 전 마지막으로 치르는 '공개 모의고사'다. 11일 세네갈과의 평가전은 비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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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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