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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선거] 전북 기초단체장 현직 9명 재도전…7명 당선

입력 2018-06-14 04:36  

[6·13선거] 전북 기초단체장 현직 9명 재도전…7명 당선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14개 시·군 중 9개 지역의 현직 기초단체장이 이번 6·13 지방선거에 재도전, 7명이 재입성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이항로 진안군수, 이환주 남원시장, 황숙주 순창군수 등 5명이 당선됐다.
특히 이 시장과 황 군수는 3선 고지에 올라 저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고 행정의 연속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여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박우정 고창군수는 민주평화당 유기상 후보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지난 총선에서 도내 국회의원 지역구 10석 중 5곳을 차지한 평화당의 유일한 기초단체장이었던 평화당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도 당선됐다.
검증된 개인기로 정당의 조직력을 돌파하겠다던 무소속 김종규 부안군수와 심민 임실군수의 희비는 엇갈렸다.
김 군수는 민주당 권익현 후보에게 군수직을 빼앗겼으나 심 군수는 그 자리를 지켜냈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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