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가 입체적인 시내버스 운행정보 안내를 위해 시스템을 보강한다.
시는 지난 2006년 도입한 노후 시내버스운행 상황 관제시스템을 교체하고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류장 48곳에는 컬러 버스정보안내기를 추가하고 동대구역 앞, 동대구역 건너편 정류소에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특수 버스정보 안내 장치를 시범 설치한다.

교통 약자를 위한 저상버스에는 옆면과 뒷면 LED 행선판 158대를 추가 설치하고 2009년 이전 도입돼 고장이 잦은 전면 LED 행선판은 교체한다.
시는 18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김종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내년부터는 이용 인원이 적은 버스정류소에도 버스정보 안내기를 설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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