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키움증권은 25일 신한지주[055550]가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5만7천원에서 5만8천원으로 올렸다.
서영수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9.4% 증가한 9천38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실적개선 요인은 전반적으로 비우호적 금융환경 아래에서도 은행뿐 아니라 비은행 부문의 양호한 이익 증가를 시현했기 때문"이라며 "카드 부문이 이익 성장세로 돌아섰고, 캐피탈과 보험도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냈다"고 진단했다.
서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보수적 위험관리를 전개해온 데다 비은행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향후 가계부채 부실화 등 신용 위험 상승에 따른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며 은행지주 업종 최선호주(Top-Pick)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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