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혁명박물관을 새롭게 꾸리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한 일꾼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고 조선중앙방송과 노동신문이 25일 보도했다.
▲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함경북도를 현지 시찰한 자리에서 한 발언을 관철하기 위한 도 일꾼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궐기모임이 지난 24일 열렸다고 중앙방송과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리히용 도당위원장과 오경석 도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도내 일꾼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모임에 참석했다.
▲ 웬 꾸억 비엣 북한 주재 베트남 무관이 정전협정 체결일 65주년을 앞둔 25일 주북한 무관단을 대표해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내는 꽃바구니와 편지를 노광철 인민무력상(육군 대장)에게 전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이브라힘 만투 나이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을 비롯해 외국의 단체·인사들이 정전협정 체결일 65주년을 앞두고 25일 김정은 위원장에게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리용호 외무상이 북한과 시리아의 외교관계 수립 52주년에 즈음해 왈리드 알 무알림 시리아 내각 부총리 겸 외무장관에게 25일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알 무알림 장관도 리 외무상에게 이날 축전을 보냈다.
▲ 베파 하지예프 외교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투르크메니스탄 외교 대표단이 25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북한 국가학위학직 수여식이 2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전국광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 주최로 24∼25일 은파광산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고려 시대 '알룩반죽자기제조술'이 북한에서 최근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고 중앙통신이 25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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