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503BD3694100004A47_P2.jpeg' id='PCM20151006010600039' title='SK하이닉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2020년 10월 완공 "2026년까지 80.2조 경제효과·34만8천명 고용창출 효과"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SK하이닉스[000660]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이천 본사에 새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천 본사 내 5만3천㎡ 부지에 들어설 새 공장은 오는 2020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올 연말 공사를 시작한다.
투자액은 차세대 노광 장비인 EUV 전용 공간 조성 등을 위해 기존 공장보다 다소 늘어난 3조5천억원 규모이며, 생산 제품의 종류와 규모는 향후 시장 상황과 회사의 기술 역량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새 공장 건설은 데이터센터와 모바일 시장을 중심으로 견조한 메모리 수급 환경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의 확산에 따라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공장 증설 등을 통해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나 계속 늘어나는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추가 투자가 필수적"이라면서 "반도체 장비의 대형화 추세에 대비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선제 확보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고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서울대 경제연구소는 새 공장에서 오는 2026년까지 발생할 경제적 파급 효과로 80조2천억원의 생산유발과 26조2천억원의 부가가치유발, 34만8천명의 고용창출 등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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