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9일 오후 8시 28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한 교차로 인근에서 마티즈 승용차와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최모(74·여)씨가 숨지고 동승자 김모(79·여)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t 트럭에 타고 있던 곽모(61·여)씨 등 2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두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