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64EE1ACDC700027809_P2.jpeg' id='PCM20180731000185365' title='JTBC '뉴스룸' 주말 김필규-한민용 앵커' caption='[JTBC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JTBC는 주말 '뉴스룸' 새로운 앵커로 보도국 한민용 기자가 합류한다고 31일 밝혔다.
한민용 앵커는 기존 김필규 앵커와 함께 주말 '뉴스룸'을 진행한다.
한 앵커는 줄곧 검찰 관련 취재를 전담했다. 또 중국 베이징대에서 예술학과 경제학, 미국 뉴욕시립대에서 금융학을 공부한 독특한 이력이 있다.
JTBC는 "현장에서의 집요한 취재력과 다양한 이력, 주변과의 친화력 등이 뉴스 앵커로 선정되는 데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주말 '뉴스룸'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바뀐다. JTBC는 전담 취재팀을 구성해 준비하고 있다.
주말 '뉴스룸'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8시 방송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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