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76.57
1.84%)
코스닥
938.83
(1.49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인천교육감 관사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꾼다

입력 2018-08-20 16:50  

인천교육감 관사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꾼다
내년 7월 개관해 청소년·주민에 개방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있는 인천교육감 관사가 내년 7월까지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감 관사를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하겠다는 도성훈 교육감의 뜻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이 도 교육감 당선 이후 실시한 관사 활용 방안 인터넷 설문조사에서는 총 628명의 참가자 중 60%가 아동청소년시설을 원한다고 답했다.
인천교육감 관사는 1984년 간석동 일대 549㎡ 부지에 연면적 276㎡로 규모로 건립됐다.
주민직선제로 뽑힌 1·2기 인천교육감이 모두 이 관사에 머물며 주택 수리비로 수천만원을 써 '호화 관사'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시교육청은 이곳을 북카페, 상담실, 쉼터, 문화예술체험공간, 회의실, 강연장 등으로 꾸밀 계획이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교육감 관사를 운영하는 곳은 인천을 비롯해 경기·강원·전북·충남 등 8곳이다.
s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