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일 한국기술센터에서 방송인 안현모를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총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2∼26일 열리는 IEC 부산총회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총회로 85개국 3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씨는 총회 개·폐회식 사회를 진행하고 라디오 광고에 출연한다.
국표원은 전직 앵커·기자이자 프리랜서 통역가인 안씨의 글로벌 이미지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EC와 잘 어울려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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