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지방기상청은 1일 오전 8시 55분을 기해 제주도 산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제주 전역으로 확대했다.
이날 현재까지 한라산 사제비에는 36㎜, 윗세오름 22.5㎜의 비가 내렸으며 서귀포시 표선면 37㎜, 남원읍 신례리 29㎜, 성산읍 22.6㎜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2일 오전까지 4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제주 산지에는 많게는 15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천둥·번개를 동반해 비가 시간당 20∼30㎜로 내리고 있다"며 "저지대 침수와 계곡·하천 범람 등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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