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라인프렌즈는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과 제휴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2 브라운'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본체와 주머니, 액세서리 등에 '브라운' 캐릭터 색상을 적용하고 가죽끈을 캐릭터 얼굴로 장식했다. 방진·방수 기능을 갖추고 최대 10시간 재생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이 캐릭터 브랜드와 제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라인프렌즈는 전했다.
베오플레이 P2 브라운은 오는 4일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일본·중국·대만·홍콩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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