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52.53
(42.60
0.87%)
코스닥
970.35
(19.06
2.0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철창 갇힌 닭·돼지에 자유를…"감금틀 사육 중단해야"

입력 2018-10-02 14:51   수정 2018-10-02 16:56

철창 갇힌 닭·돼지에 자유를…"감금틀 사육 중단해야"
동물권단체들, '세계 농장동물의 날'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권 단체들은 2일 '세계 농장동물의 날'을 맞아 공장식 사육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어내려고 도입한 공장식 축산과 감금 틀 사육이 농장동물들을 끔찍하고 잔인한 사육환경으로 내몰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암탉은 '배터리 케이지'(연속형 철장)에 감금돼 걸을 수도, 날개를 펼 수도 없으며 암퇘지는 '스톨'(임신틀)에 갇힌 채 강제 수정으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며 새끼 낳는 기계로 평생을 살아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장식 밀집 사육과 감금 틀 사육은 비위생적인 환경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동물들의 면역력과 건강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분뇨와 오물로 더럽혀진 축사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살충제 계란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유럽연합(EU)은 2012년부터 암탉의 배터리 케이지 사육을, 2013년부터 어미 돼지의 스톨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도 동물의 생태적 습성의 고려한 동물복지 농장형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