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은 오는 27일 0시 20분 다큐멘터리 '시프트'(SHIFT)를 처음 방송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세먼지와 Z세대 등 현대인 관심도가 높은 주제에 대해 관점의 전환을 제안하는 내용이다.
급변하는 기술과 환경 속에 '미세먼지 포비아', '노모 포비아'(Nomophobia, No mobile phobia) 등 각종 공포증이 확산하는 오늘날 사회에서 관점의 전환을 통해 현실을 직시하고, 주관을 세울 수 있는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 기획 의도이다.
tvN은 그동안 '다녀오겠습니다', '판타스틱 패밀리', '행복난민' 등 해마다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였으며 다수 국내외 영화제 등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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