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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정규리그 4위 팀, 4년 연속 준PO 진출

입력 2018-10-16 22:55  

KBO 정규리그 4위 팀, 4년 연속 준PO 진출
임창용 42세 4개월로 PS 최고령 출장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정규리그 5위 팀의 반란은 올해에도 없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의 첫판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정규리그 4위 팀이 준플레이오프(준PO)에 4년 연속 올랐다.
넥센은 16일 KIA를 10-6으로 따돌리고 와일드카드를 단판 대결에서 끝냈다.
정규리그 4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무승부 이상만 올리면 준PO에 오른다. 정규리그 5위는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2차전을 치를 기회를 얻는다.
넥센은 와일드카드 제도가 도입된 2015년에도 SK 와이번스를 연장 11회 접전에서 5-4로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랐다.
2016년 LG 트윈스, 2017년 NC 다이노스는 정규리그 5위인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를 물리치고 1차 관문을 통과했다.
KIA는 2016년에 이어 올해에도 와일드카드 문턱을 넘지 못했다.
KIA는 2016년 LG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4-2로 이겨 2차전을 벌일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2차전에서 0-1로 져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정규리그 3위 한화와 넥센이 격돌하는 5전 3승제의 준PO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막을 올린다.
KIA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임창용은 만 42세 4개월 12일로 종전 류택현(LG·41세 11개월 26일)의 기록을 넘어 포스트시즌 최고령 경기 출장 신기록을 세웠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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