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라클은 22∼2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술 콘퍼런스 행사인 '오라클 오픈월드(Oracle OpenWorld) 2018'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라클의 자율운영(Autonomous) 클라우드 기술 전략과 기술 로드맵 등을 발표한다. 기조 연사로는 오라클의 창업자인 래리 엘리슨 회장이 직접 나선다.
'데이터 관리 보안', '개발자의 개발 기회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와 함께 개발자가 AI(인공지능) 등 IT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라클 오픈월드 공식 홈페이지(www.oracle.com/openworld/index.html)를 비롯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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