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환경미화 요원 내년 7월까지 정규직 전환 추진

입력 2018-10-23 11:39  

전남도, 환경미화 요원 내년 7월까지 정규직 전환 추진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용역직인 청사 환경미화 요원을 내년 7월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종선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날 열린 도의회 본회의에서 열린 도정질의 답변에서 "행정안전부 공공부문·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 라인에 따라 올해 말까지 정규직 전환 노사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며 정규직 전환 방침을 설명했다.
정규직 전환협의회는 전남도·근로자대표단·외부전문가 등 20명이 참여한다.
정규직 전환대상과 방식 및 시기, 임금체계, 채용방식 등 합의점 도출을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내년 7월까지는 전환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청 시설관리 용역직은 환경 31명을 포함해 시설 17명 조경 4명 안내 4명 관리 2명으로 모두 58명이다.
용역 기간은 2016년 8월부터 2019년 7월말까지로 용역비는 82억6천만원이다.
b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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